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털 도어락 (문단 편집) == 상세 == 주요 브랜드로는 [[직방 스마트홈]], [[게이트맨]], [[에버넷]], [[솔리티]], [[밀레시스텍]], 빌드원, 코맥스, HDC아이콘트롤스 베스틴 등이 있다. 형태에 따라 주로 주키식과 보조키식이 있는데 주키식은 문 손잡이에 도어락을 장착해서 도어락과 손잡이의 역할을 동시에 하며 보조키식은 기존 보조키 위치에 장착하고 문 손잡이는 그대로 둔다. 대개 보조키 방식이 훨씬 저렴하며 버튼을 보호하는 슬라이드 커버가 있거나 터치식 버튼[* 내부 구조를 보면 맨 앞 판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되어 있고 안쪽 면에 숫자 모양으로 칠이 벗겨져 있다. 이 뒤에 LED가 켜지며 숫자를 표현하고, 주변에 접점이 있어 리모컨과 유사한 형태로 누르면 접점 양쪽이 닿아 숫자가 인식되는 방식이다. 아예 터치스크린 방식이거나 숫자가 여러 열로 되어 있어 랜덤 배치를 구현하는 제품도 있다. 터치스크린의 분류로 구분하자면 감압식과 유사하다. ]을 장착한 형태도 있다. 장점은 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가주고 [[비밀번호]]나 [[RFID]]카드나 휴대전화의 [[NFC]], [[지문인식]] 등으로 열 수 있기 때문에 [[열쇠]]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 [[IoT]]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은 [[스마트폰]] 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단점은 최신 도어락이 아닌 경우 전기충격 방지 기능이 적용되지 않아 [[전기충격기]] 등으로 쉽게 뚫리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소방 교육에 언급된 사례 중 하나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152260|2005년 11월 17일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냄비를 가스 불 위에 얹어 놓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그대로 [[드라마]]에 빠졌다가 화재가 발생, 열기에 고장 난 도어락을 열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있다.]] 그리고 원격조작이 가능한 도어락은 지속적 보안 업데이트가 없을 경우 뚫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러나 최신 도어락은 전기 충격 방지가 잘 되어 있고,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화재 시에도 내부에서는 수동으로 열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일부 제품은 화재를 감지하면 스스로 잠금을 해제시키거나 높은 온도에도 변형이 되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기도 한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법으로 규제되어 있으며, 이하 별도 문단에 후술. 한때는 [[건전지]]가 장시간이 지나 방전될 경우 심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건전지 경고가 나오면 반드시 즉각 새걸로 교체하고 별다른 징후가 없어도 1~2년에 한 번 정도는 신품 전지로 교환해 주자.[* 그리고 건전지를 교체할때 타사 건전지랑 혼합해서 교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제품에 누액이 흘러 금방 고장 날 수 있으니 건전지를 모두 같은 회사 건전지로 바꾸도록 하자.] 그리고 가능하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값비싼 건전지를 넣는 편이 좋다. 특히 리튬 건전지[* [[에너자이저]], [[벡셀]] 등에서 나온다.]가 긴 수명은 물론 누액도 없고 온도범위도 넓으며 칼같은 1.5V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권장된다. 덧붙여 요즘은 방전되더라도 대부분의 도어락이 외부에서 9V전지를 대는 방법으로 열 수 있다.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도어락의 하단이나 번호를 누르는 곳 위에 '임시 전원'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 9V전지를 대고 있으면 작동을 시작한다. 비밀번호를 절대 잊어버리면 안된다. 비싸고 튼튼한 도어락일수록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오히려 문제가 심각해진다. 당연히 직접 해결하거나 비밀번호를 초기화하는건 불가능하며, 열쇠공을 불러서 따야 하고, 119에 전화해 고가사다리차를 타고 베란다 문을 박살내서 들어간 경우는 양반이고, 문을 절단기와 용접기로 뜯어낸 사례들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외부 키패드를 먹통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능이 켜진 상태에서 문이 잠기는 것도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것과 같이 절대로 열 수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행이도 일부 제품에는 이 기능이 켜지면 자동잠금이 안되게 하는 경우도 았다. 대부분의 도어락은 전자식 데드볼드 방식의 자물쇠를 사용한다. 그리고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옆집에 도어락이 설치되 있을경우 도어락 소리가 매우 듣기싫은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높다 이건 도어락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 스위치를 통해 버튼 소리를 끌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